鋼の羽根 / 강철 깃 가사
一人だけで生きていける強さを早く 手に入れる訓練の最中にあなたは
히토리다케데 이키테케루 쯔요사오 하야쿠 테니 이레루 쿠ㄴ레ㄴ노 사나카니 아나타와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빨리 기르는 훈련 중에 당신은
物音ひとつなく現れて 今までの成果台無しにした
모노오토 히토쯔 나쿠 아라와레테 이마마데노 세이카 다이나시니 시타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망쳐버렸어
「可」も「不可」もなく 「◯」でも「×」でもない日々が
「카」모 「후카」모 나쿠 「마루」데모 「바쯔」데모 나이 히비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날들이
得体の知れない誰かの思うツボみたいで
에타이노 시레나이 다레카노 오모우 쯔보미타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의도한 바 같아서
どうせなら頭にデカイ「大」の つく「革命」か「惨敗」をしよう
도오세나라 아타미니 데카이 「다이」노 쯔쿠 「카쿠메이」카 「자ㅁ파이」오 시요오
이왕이면 머리에 큰 “대(大)”자 돌림으로 “혁명”이나 “참패”를 만들자
怖くないとでも思ったかよバカ そんなわけ
코와쿠나이토데모 오모ㄷ타카요 바카 소ㄴ나와케
무섭지 않을 줄 알았냐? 바보야, 그럴 리가
でも怖さでは止められないこの胸の 高鳴りは
데모 코와사데와 토메라레나이 코노 무네노 타카나리와
하지만 두려움으로는 막을 수 없어, 이 설렘은
揺るぎないものがほしかった 壊れない意志がほしかった
유루기나이 모노가 호시카ㄷ타 코와레나이 이시가 호시카ㄷ타
확고한 것이 필요했어, 꺾이지 않는 의지가 필요했어
容易い言葉はいつだって 賞味期限は持って3日
타야스이 코토바와 이쯔다ㄷ테 쇼오미키게ㅇ와 모ㄷ테 미ㄱ카
쉬운 말은 언제든 유통 기한은 사흘만 가지고
枯れない夢がほしかった 「僕」という意味がほしかった
카레나이 유메가 호시카ㄷ타 「보쿠」토이우 이미가 호시카ㄷ타
시들지 않는 꿈이 필요했어, “나”라는 의미가 필요했어
宇宙にぽつんと咲いている 静かな理由がほしかった
우츄우니 포쯔ㄴ토 사이테이루 시즈카나 리유우가 호시카ㄷ타
우주에 덩그러니 피어나 있는 고요한 이유가 필요했어
それを君と探せるなら 遠回りでもいいと思えた
소레오 키미토 사가세루나라 토오마와리데모 이이토 오모에타
그것을 너와 찾을 수 있다면 먼 길을 가더라도 괜찮을 것 같았어
一番大事なものは手に入らないよう できてることを知ってしまった僕たちが
이치바ㄴ 다이지나 모노와 테니 하이라나이요오 데키테루 코토오 시ㄷ테시마ㄷ타 보쿠타치가
가장 중요한 것은 손에 넣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는 걸 알아버린 우리들이
それでも夢を見られる場所は この旅の先に待ってるのかな
소레데모 유메오 미라레루 바쇼와 코노 타비노 사키니 마ㄷ테루노카나
그러고도 꿈을 꿀 수 있는 곳은 이 여행 끝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何回入れたって自販機に跳ね返される 100円玉がまるで自分を見てるようで
나ㅇ카이 이레타ㄷ테 지하ㅇ키니 하네카에사레루 햐쿠에ㄴ타마가 마루데 지부ㅇ오 미테루요오데
몇 번을 넣어도 자판기에서 튕겨져 나오는 100엔짜리의 동전이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弾かれてるの? それとも君は 頑なに入るのを拒んでいるの?
하지카레테루노? 소레토모 키미와 카타쿠나니 하이루노오 코바ㄴ데이루노?
튕기고 있는 거니? 아니면 너는 고집스럽게 들어가는 걸 거부하고 있는 거니?
行方知れず住所不定 そんな魂でも
유쿠에 시레즈 쥬우쇼 후테이 소ㄴ나 타마시이데모
행방불명, 주소 불명, 그런 영혼이라도
「△」で生きる日々に誰よりも高く手を 振るよ
「사ㅇ카쿠」데 이키루 히비니 다레요리모 타카쿠 테오 후루요
“어중간”으로 사는 하루하루를 누구보다 손을 높게 흔드네
揺るぎないものがほしかった 奪えない「今」がほしかった
유루기나이 모노가 호시카ㄷ타 우바에나이 「이마」가 호시카ㄷ타
확고한 것이 필요했어, 빼앗길 수 없는 “지금”이 필요했어
半端な言葉で埋まんのは 心のコップのせいぜい2%
하ㅁ파나 코토바데 우마ㄴ노와 코코로노 코ㅂ푸노 세이제이 니파아
반쪽짜리 말로 꽉 채우는 건 기껏해야 마음의 컵의 2% 정도
零れるくらいに満たすため 僕は僕を越えに行くんだ
코보레루쿠라이니 미타스 타메 보쿠와 보쿠오 코에니 유쿠ㄴ다
흐를 정도로 채우기 위해 나는 날 넘어설 거야
彼方に投げた願いでも あなたの目蓋に
카나타니 나게타 네가이데모 아나타노 마부타니
저 너머로 던진 소원이라도 그대의 눈꺼풀에
数えきれない足跡を今も残しているの
카조에키레나이 아시아토오 이마모 노코시테이루노
셀 수 없이 많은 발자국을 지금도 남기고 있어
溢れる人の中で僕とあなただけが 振り返って見たあの景色が何よりの
아후레루 히토노 나카데 보쿠토 아나타다케가 후리카에ㄷ테미타 아노 케시키가 나니요리노
붐비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와 너만이 돌아보며 본 그 경치가 최고의
答えなんだと僕は思うんだ 違うとはもう言わせないから
코타에나ㄴ다토 보쿠와 오모우ㄴ다 치가우토와 모오 이와세나이카라
답이라고 나는 생각해 아니라고는 이제 말 못하게 할 테니까
揺るぎないものがほしかった 壊れない意志がほしかった
유루기나이 모노가 호시카ㄷ타 코와레나이 이시가 호시카ㄷ타
확고한 것이 필요했어, 꺾이지 않는 의지가 필요했어
容易い言葉はいつだって 賞味期限は持って3日
타야스이 코토바와 이쯔다ㄷ테 쇼오미키게ㅇ와 모ㄷ테 미ㄱ카
쉬운 말은 언제든 유통 기한은 사흘만 가지고
枯れない夢がほしかった 「僕」という意味がほしかった
카레나이 유메가 호시카ㄷ타 「보쿠」토이우 이미가 호시카ㄷ타
시들지 않는 꿈이 필요했어, “나”라는 의미가 필요했어
宇宙にぽつんと咲いている 静かな理由がほしかった
우츄우니 포쯔ㄴ토 사이테이루 시즈카나 리유우가 호시카ㄷ타
우주에 덩그러니 피어나 있는 고요한 이유가 필요했어
それを君と二人ならば 見つけられる気がしたんだ
소레오 키미토 후타리나라바 미쯔케라레루 키가 시타ㄴ다
그것을 너와 둘이서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僕は君のを 君は僕のを 見つけられる気がしたんだ
보쿠와 키미노오 키미와 보쿠노오 미쯔케라레루 키가 시타ㄴ다
난 네 걸 넌 내 걸 찾을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