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りたいしひっ掻きたい めんどくさい僕らが手にしたい明日は
히카리타이시 히ㄱ카키타이 메ㄴ도쿠사이 보쿠라가 테니 시타이 아시타와
빛나고 싶고, 할퀴고 싶고, 귀찮은 우리가 갖고 싶은 내일은
儚くて他愛なくて離したくなくなる かけがえない淡いトワイライト
하카나쿠테 타와이나쿠테 하나시타쿠 나쿠 나루 카케가에 나이 아와이 토와이라이토
덧없고, 실없고, 놓치기 싫어지고, 대체할 수 없는 희미한 twilight
唄いたい歌ない 逢いたいやつなんていない そんな大概な夜くらい
우타이타이 우타나이 아이타이 야쯔나ㄴ테 이나이 소ㄴ나 타이가이나 요루쿠라이
부르고 싶은 노래도 없고,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 대개 이런 밤에
感じあっていたい 絡まり合っていたい 痛いくらい笑い合っていたい
카ㄴ지아ㄷ테이타이 카라마리아ㄷ테이타이 이타이쿠라이 와라이아ㄷ테이타이
느끼고 싶고, 서로 엉기고 싶고, 아플 정도로 웃고 싶어
壊れちゃったっていいのに一回いっそのこと 洗いざらい流してまっさらな大地に
코와레챠ㄷ타ㄷ테 이이노니 이ㄱ카이 이ㅅ소노 코토 아라이자라이 나가시테 마ㅅ사라나 다이치니
부서져 버려도 좋을 텐데 한 번은 차라리 모조리 흘려보내고 새하얀 대지로
何を今さらしがみついてさ あれだけ愚痴ばっか言ってたクセに
나니오 이마사라 시가미쯔이테사 아레다케 구치바ㄱ카 이ㄷ테타 쿠세니
뭘 이제 와서 매달리는 거야? 그렇게 불평만 늘어놓던 주제에
何もないよりか とんでもないことが 起きたらいいのにな なんて考えてた
나니모 나이요리카 토ㄴ데모 나이 코토가 오키타라 이이노니나 나ㄴ테 카ㅇ가에테타
아무 일도 없는 것보단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それが今ならば 抱きしめにいくから ねぇ未来
소레가 이마나라바 다키시메니 이쿠카라 네에 미라이
그게 지금이라면 안으러 갈게, 저기 미래
愛したいし壊したい めんどくさい僕らが手にしたい明日は
아이시타이시 코와시타이 메ㄴ도쿠사이 보쿠라가 테니 시타이 아시타와
사랑하고 싶고, 부숴버리고 싶고, 귀찮은 우리가 갖고 싶은 내일은
儚くて他愛なくて離したくなくなる かけがえない淡いトワイライト
하카나쿠테 타와이나쿠테 하나시타쿠 나쿠 나루 카케가에 나이 아와이 토와이라이토
덧없고, 실없고, 놓치기 싫어지고, 대체할 수 없는 희미한 twilight
唄いたい歌ない 聴きたい歌詞なんてない そんな難解な夜くらい
우타이타이 우타나이 키키타이 카시나ㄴ테 나이 소ㄴ나 나ㅇ카이나 요루쿠라이
부르고 싶은 노래도 없고, 들을 가사도 없는 난해한 이런 밤에
感じあっていたい 絡まり合っていたい 痛いくらい笑い合っていたい
카ㄴ지아ㄷ테이타이 카라마리아ㄷ테이타이 이타이쿠라이 와라이아ㄷ테이타이
느끼고 싶고, 서로 엉기고 싶고, 아플 정도로 웃고 싶어
たった一人ぼっちで生まれてきて たった一人ぼっちで消えゆくのに
타ㄷ타 히토리보ㄷ치데 우마레테키테 타ㄷ타 히토리보ㄷ치데 키에유쿠노니
혼자 외톨이로 태어나서 혼자 외톨이로 사라져 가는데
そのわずか刹那に意味を産む 我ら人類の儚さ祝う
소노 와즈카 세쯔나니 이미오 우무 와레라 지ㄴ루이노 하카나사 이와우
그 짧은 찰나에 의미를 낳는 우리 인류의 덧없음을 축하하자
「永遠」なんかにはさ できやしないことが 俺らん中で今 飛び跳ねてんだ
「에이에ㄴ」나ㅇ카니와 사 데키야 시나이 코토가 오레라ㄴ 나카데 이마 토비하네테ㄴ다
‘영원’따위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들 속에서 지금 펄쩍펄쩍 뛰고 있어
渋滞起きた奇跡 両手広げ待っててよ未来
쥬우타이 오키타 키세키 료오테 히로게 마ㄷ테테요 미라이
정체된 기적 두 팔 벌려 기다려줘, 미래
光りたいしひっ掻きたい めんどくさい僕らが手にしたい明日は
히카리타이시 히ㄱ카키타이 메ㄴ도쿠사이 보쿠라가 테니 시타이 아시타와
빛나고 싶고, 할퀴고 싶고, 귀찮은 우리가 갖고 싶은 내일은
儚くて他愛なくて 離したくなくなる かけがえない淡いトワイライト
하카나쿠테 타와이나쿠테 하나시타쿠 나쿠 나루 카케가에 나이 아와이 토와이라이토
덧없고, 실없고, 놓치기 싫어지고, 대체할 수 없는 희미한 twilight
「俺たちならいけるさ」なんて グラッグラな星ではしゃごうか
「오레타치나라 이케루사」나ㄴ테 구라ㄱ구라나 호시데 하샤고오카
“우리라면 할 수 있어” 라고 흔들리는 별에서 떠들어 볼까
分かってるそんな甘くないって 「だからなに?」って言える今を
와카ㄷ테루 소ㄴ나 아마쿠 나이ㄷ테 「다카라 나니?」ㄷ테 이에루 이마오
알아,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그래서 뭐?” 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을
「アイス」
「아이스」
“사랑한다”
どんな不味そうな明日だってさ 頬張ってみるから
도ㄴ나 마즈소오나 아시타다ㄷ테사 호오바ㄷ테미루카라
아무리 맛없어 보이는 내일이래도 베어 물고 볼 거야
ズタボロの覚悟も決意も まだ息はしてるから
즈타보로노 카쿠고모 케쯔이모 마다 이키와 시테루카라
너덜너덜한 각오도 결의도 아직 숨쉬기는 하니까
永遠に生きたって飽きるでしょ うまいことできてる
에이에ㄴ니 이키타ㄷ테 아키루데쇼 우마이 코토 데키테루
영원히 살아봤자 지루하잖아? 교묘하게 잘 되어 있어
絶滅前夜に手をとる 君と越えていくよ
제쯔메쯔 제ㅇ야니 테오 토루 키미토 코에테이쿠요
멸종되기 전날 밤에 손을 잡고, 너와 함께 넘어갈 거야
明日を迎えにいこう
아스오 무카에니 이코오
내일을 맞이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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