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on ・ BANKA 가사

illion ・ BANKA

言葉でなんか救えない　そんな想いに抱かれてしまった
코토바데나ㅇ카 스쿠에나이 소ㄴ나 오모이니 이다카레테시마ㄷ타
말로써는 구할 수 없는 그런 감정에 사로잡혀버렸다
全世界が手をつなぎ　僕の行く手を通せんぼする
제ㄴ 세카이가 테오 쯔나기 보쿠노 유쿠테오 토오세ㅁ보스루
온 세상이 손을 맞잡고 내 앞길을 막아서는 듯해

子供ながらについたあの　一世一代の嘘のツケが
코도모나가라니 쯔이타 아노 이ㅅ세이치다이노 우소노 쯔케가
어린 시절에 했던 그 일생일대의 거짓말 대가가
今になって降ってきたの？　得意の許され方も通じない
이마니 나ㄷ테 후ㄷ테키타노? 토쿠이노 유루사레카타모 쯔우지나이
이제서야 내려온 거야? 늘 잘 넘어갔던 용서는 이번엔 통하지 않네

声が聞こえるでしょ？　知っていたはずだよ
코에가 키코에루데쇼? 시ㄷ테이타 하즈다요
소리가 들리잖아? 알고 있었을 거야
悲しみが来た場所　君が背を　いつも向ける方
카나시미가 키타 바쇼 키미가 세오 이쯔모 무케루 호오
슬픔이 찾아온 곳, 네가 언제나 등을 돌리던 곳

愛にもたれないで　愛を語らないで
아이니 모타레나이데 아이오 카타라나이데
사랑에 기대지 마, 사랑을 말하지 마
無理にふりかざしたりはしないでよ
무리니 후리카자시타리와 시나이데요
억지로 내세우려 하지도 말아 줘

なんですぐ頼るの？　なんでよりかかるの？
나ㄴ데 스구 타요루노? 나ㄴ데 요리카카루노?
왜 자꾸 의지하는 거야? 왜 자꾸 기대는 거야?
そんな　曖昧なもので　片目を　ふさがないで
소ㄴ나 아이마이나 모노데 카타메오 후사가나이데
그런 애매한 걸로 한쪽 눈을 가리지 말아 줘

同じ酸素を吸ってるのに　もう同じ息は吐けない
오나지 사ㄴ소오 스ㄷ테루노니 모오 오나지 이키와 하케나이
같은 산소를 마시고 있는데 이제는 같은 숨을 내쉴 수 없어
枯れるまでが花なのなら　最後まで　ちゃんと燃やすよ
카레루마데가 하나나노나라 사이고마데 챠ㄴ토 모야스요
시들기까지가 꽃이라면 마지막까지 제대로 태울게

声で交わすよりも手を握る方が　わかることがあるよ
코에데 카와스요리모 테오 니기루 호오가 와카루 코토가 아루요
소리로 주고받는 것보다 손을 맞잡는 게 더 잘 알 수가 있어
だから僕らは　その手を離すの　お喋りが好きなの
다카라 보쿠라와 소노 테오 하나스노 오샤베리가 스키나노
그래서 우리는 그 손을 놓을 거야, 떠드는 게 좋아

愛にもたれないで　愛を語らないで
아이니 모타레나이데 아이오 카타라나이데
사랑에 기대지 마, 사랑을 말하지 마
無理にふりかざしたりはしないでよ
무리니 후리카자시타리와 시나이데요
억지로 내세우려 하지도 말아 줘

なんですぐ頼るの？　なんでよりかかるの？
나ㄴ데 스구 타요루노? 나ㄴ데 요리카카루노?
왜 자꾸 의지하는 거야? 왜 자꾸 기대는 거야?
一生費やしても　解けぬ定理に
이ㅅ쇼오 쯔이야시테모 토케누 테이리니
평생을 쏟아도 풀리지 않는 정리에

愛より大きな声で君は唄う　夢よりもかすかな光の中で舞う
아이요리 오오키나 코에데 키미와 우타우 유메요리모 카스카나 히카리노 나카데 마우
사랑보다 큰 소리로 너는 노래를 해, 꿈보다 더 희미한 불빛 속에서 춤을 춰
たとえどれだけその光が　醜く輝いていたってさ
타토에 도레다케 소노 히카리가 미니쿠쿠 카가야이테이타ㄷ테사
비록 얼마나 그 빛이 보기 흉하게 빛나고 있더라도
僕ら　選ばれてしまった
보쿠라 에라바레테시마ㄷ타
우리는 선택받아버렸어

愛より大きな声で君は歌う　夢よりもかすかな光の中で舞う
아이요리 오오키나 코에데 키미와 우타우 유메요리모 카스카나 히카리노 나카데 마우
사랑보다 큰 소리로 너는 노래를 해, 꿈보다 더 희미한 불빛 속에서 춤을 춰
たとえこの身体も世界も　僕をかたくなに拒んでも
타토에 코노 카라다모 세카이모 보쿠라오 카타쿠나니 코바ㄴ데모
설령 이 몸도, 세상도 내가 끝내 거부당한다 해도
僕は明日を選ぶ
보쿠와 아시타오 에라부
나는 내일을 선택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