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の進む力は あまりに強くて
토키노 스스무 치카라와 아마리니 쯔요쿠테
시간이 흘러가는 힘은 너무나 강해서
足もつかぬ水底 必死に「今」を掻く
아시모 쯔카누 미나소코 히ㅅ시니 「이마」오 카쿠
다리도 닿지 않는 물밑 필사적으로 “지금”을 긁어
足掻けど未来は空っぽで いつも人生は
아가케도 미라이와 카라ㅂ포데 이쯔모 지ㄴ세이와
발버둥쳐도 미래는 비어있고 항상 인생은
費用対効果散々で 採算度外視、毎日
히요오타이코오카 사ㄴ자ㄴ데 사이사ㄴ도가이시, 마이니치
비용 대비 효과 형편없고 수익성도 없는 매일
僕はただ 流れる空に横たわり
보쿠와 타다 나가레루 소라니 요코타와리
나는 그냥 흐르는 하늘에 드러누워
水の中 愚痴と気泡を吐いていた だけど
미즈노 나카 구치토 키호오오 하이테이타 다케도
물속에서 푸념과 기포를 내뿜고 있었어 하지만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노ㄷ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소오데이루토
나한테만 보여서 눈물이 날 것 같으면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오부?」ㄷ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괜찮아?”라고 네가 눈치채고 물어보니까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다이죠오부다요」ㄷ테 보쿠와 아와테테 이우케도
“괜찮아”라고 나는 당황해서 말하지만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나ㄴ데 소ㄴ나 코토오 이우ㄴ다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쿠즈레소오나노와 키미나노니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데
安い夢に遊ばれ こんなとこに来た
야스이 유메니 아소바레 코ㄴ나 토코니 키타
쉽게 이뤄지는 꿈에 놀아 여기까지 왔어
この命の無目的さに 腹を立てるけど
코노 이노치노 무모쿠테키사니 하라오 타테루케도
이 삶의 무목적함에 화가 나지만
君がいると 何も言えない 僕がいた
키미가 이루토 나니모 이에나이 보쿠가 이타
네가 있으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있어
君がいれば 何でもやれる 僕がいた
키미가 이레바 나ㄴ데모 야레루 보쿠가 이타
네가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내가 있어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노ㄷ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かける言葉を捜したよ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카케루 코토바오 사가시타요
나한테만 보여서 걸 말을 찾았어
頼りないのは 重々知っているけど
타요리나이노와 쥬우쥬우 시ㄷ테이루케도
미덥지 않다는 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僕の肩でよかったら 好きに使っていいから
보쿠노 카타데 요카ㄷ타라 스키니 쯔카ㄷ테 이이카라
나의 어깨로 괜찮다면 마음대로 써도 좋으니까
なんて言うと 君はマセた
나ㄴ테 이우토 키미와 마세타
라고 말하면 너는 어른스러운 척했어
笑顔でこの頭を 撫でるんだ
에가오데 코노 아타마오 나데루ㄴ다
웃는 얼굴로 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거야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토루니타라나이 치이사나 보쿠노 아리아마루 이마노 오오키나 유메와
보잘것없는 작은 나의 남아도는 지금의 큰 꿈은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너의 괜찮아가 되고 싶어 괜찮아가 되고 싶어
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오 다이죠오부니 시타이ㄴ쟈나이 키미니 토ㄷ테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너를 괜찮게 해주고 싶은 게 아니라 너를 위한 괜찮아가 되고 싶어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노ㄷ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소오데이루토
나한테만 보여서 눈물이 날 것 같으면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오부?」ㄷ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괜찮아?”라고 네가 눈치채고 물어보니까
「大丈夫だよ」って 僕は笑って言うんだよ
「다이죠오부다요」ㄷ테 보쿠와 와라ㄷ테 이우ㄴ다요
“괜찮아”라고 나는 웃으며 말하겠지
何が僕らに降りかかろうとも
나니가 보쿠라니 후리카카로오토모
무엇이 우리에게 닥치더라도
きっと僕らは 大丈夫だよと
키ㄷ토 보쿠라와 다이죠오부다요토
분명 우리들은 괜찮을 거라고
僕は今日から君の 「大丈夫」だから
보쿠와 쿄오카라 키미노 「다이죠오부」다카라
나는 오늘부터 너의 “괜찮아”이니까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노ㄷ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소오데이루토
나한테만 보여서 눈물이 날 것 같으면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오부?」ㄷ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괜찮아?”라고 네가 눈치채고 물어보니까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다이죠오부다요」ㄷ테 보쿠와 아와테테 이우케도
“괜찮아”라고 나는 당황해서 말하지만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나ㄴ데 소ㄴ나 코토오 이우ㄴ다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쿠즈레소오나노와 키미나노니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데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노ㄷ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소오데이루토
나한테만 보여서 눈물이 날 것 같으면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오부?」ㄷ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괜찮아?”라고 네가 눈치채고 물어보니까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다이죠오부다요」ㄷ테 보쿠와 아와테테 이우케도
“괜찮아”라고 나는 당황해서 말하지만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나ㄴ데 소ㄴ나 코토오 이우ㄴ다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쿠즈레소오나노와 키미나노니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데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토루니타라나이 치이사나 보쿠노 아리아마루 이마노 오오키나 유메와
보잘것없는 작은 나의 남아도는 지금의 큰 꿈은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너의 괜찮아가 되고 싶어 괜찮아가 되고 싶어
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오 다이죠오부니 시타이ㄴ쟈나이 키미니 토ㄷ테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너를 괜찮게 해주고 싶은 게 아니라 너를 위한 괜찮아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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